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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JAJU), 집콕 생활에 아이디어 청소용품 인기
신세계인터내셔날

발행 2021년 01월 1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텐더바구니 활용 모습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1일까지 청소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편리한 사용법으로 청소 시간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 색상으로 장식 효과까지 주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특히청소 슬리퍼는 한 동안 품절돼 구매가 어려웠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실내용 슬리퍼에 탈부착 가능한 청소용 패드가 붙어 있어 집안에서 신고 다니기만 해도 저절로 바닥 청소가 가능하며, 패드 부착시 층간 소음 방지 효과까지 있다. 퀼팅 패턴, 스트라이프 패턴 등 감각적인 디자인도 인기의 이유다.

 

좌측부터 청소 슬리퍼, 먼지 클리너, 분리수거 2칸 휴지통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좌우로 굴려 먼지를 떼어낼 수 있는 휴대용 먼지 클리너는 뛰어난 먼지 제거 효과와 컴팩트한 사이즈, 편리한 휴대성으로 최근 2개월 간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늘었다. 먼지 제거에 탁월한 극세사 자루걸레도 탈부착 가능한 극세사 패드를 긴 폴대에 붙여 좁은 틈, 구석까지 꼼꼼하게 청소할 수 있다.

 

쓰레기 분리가 쉬운 똑똑한 휴지통도 인기다. ‘분리수거 2칸 휴지통은 두 개의 통이 연결돼 분리수거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에는 층층이 여러 개의 휴지통을 쌓아 쓸 수 있어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쌓아서 사용하는 휴지통이 새롭게 출시됐다.

 

이색 정리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용적인 세탁바구니 ‘텐더바구니2013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만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제품이다. 80년대 유행하던 장바구니를 닮은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과 톡톡 튀는 색상이 특징적이며, 세탁물 외에도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다.

 

자주는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청소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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