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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5번째 디바이스 ‘에이지알 아이샷’ 출시

발행 2023년 03월 21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에이지알 아이샷 / 사진=메디큐브 에이지알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이 눈가라인과 국소부위 전용 에이지알 아이샷’(이하 아이샷)을 출시하고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샷은 홈 뷰티 시대를 맞아 좀 더 여러 효과를 집에서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기획된 제품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의 노화현상과 이마 근육의 근력약화에 따라 눈가라인 및 기타 국소부위에 볼륨감이 부족한 현상이 발생하는데, 피부에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여 관련 화장품 흡수율 및 피부 자체의 볼륨감 보충 효과를 주는 제품이 아이샷이라는 설명이다.

 

아이샷 기술의 핵심은 샷 모드부스터 모드두 가지로 설정이 가능한 듀얼 볼류마이징’(Dual Volumizing)이다. ‘듀얼 볼류마이징은 전기 에너지를 직접 공급하는 샷 모드와 아이 크림 등 화장품의 흡수율을 높이는 부스터 모드두 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서 구현하여 피부 볼륨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먼저 마른 피부 상태에서 샷 모드를 통해 전기 에너지를 직접 피부 표피까지 공급하여 볼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후 눈가 라인 및 국소 부위에 제품을 바른 후 부스터 모드를 실행시켜 문질러주면 화장품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도 있다.

 

또한 볼 타입 전용 헤드를 적용하여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유사 효과를 주는 기존의 제품들이 다소 넓은 면적의 전기 에너지 공급 헤드를 가지고 있어 눈가와 국소 부위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반면, 아이샷은 가늘고 길게 뻗어 나온 헤드를 이용해 마치 필기구를 이용하듯 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둥글게 디자인된 헤드 맨 끝을 이용하여 원하는 부위를 구석구석 문지르듯이 사용할 수 있다.

 

에이피알은 브랜드 내 5번째 뷰티 디바이스인 아이샷을 포함, 먼저 시장에 출시된 4종의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국내외 홈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존 제품들을 통해 이미 누적 70만 대 판매와 매출 1,500억 원을 돌파하며 에이지알이 대세 뷰티 디바이스로 자리매김한 만큼, 아이샷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도장을 받아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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