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매출 1500억 달성

발행 2023년 03월 15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판매추이 그래프, 메디큐브 에이지알 4종 / 사진=에이피알

 

2년간 누적 판매량 70만 대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하 에이지알)’이 약 2년간 70만 대를 판매, 1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에이피알이 지난 2021년 3월 ‘에이지알’의 첫 뷰티 디바이스 ‘더마EMS’를 출시한 지 약 2년 만에 달성한 성과이다.

 

매출은 세트 판매 전략을 수립하면서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더마EMS, 유쎄라딥샷, ATS에어샷 3종 세트를 구성, 세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난해 4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7월부터는 ‘부스터힐러’가 새롭게 라인업에 가세하며 판매량을 높였다.

 

세트 구성을 갖추기 전 12개월간 누적 매출은 100억 원 초반 수준이었다.

 

매출을 살펴보면 전체 약 30%가 해외에서 창출됐다. 가장 실적이 좋은 국가는 10만 대를 판매한 일본이다. 일본에는 최근 한국 관련 콘텐츠와 제품이 높은 인기를 누리면서, 한국식 화장법과 뷰티 디바이스가 많이 소개되고 있다.

 

다음으로 매출 볼륨이 큰 국가는 미국이다. 지난해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외는 홍콩, 싱가포르, 중국 순으로 뷰티 디바이스 판매가 좋았다.

 

이 같은 빠른 성장세에 따라, 올해 상반기 내 뷰티 디바이스 누적 판매 10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