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궁중비책

티몰 유아동 선케어 부문 1위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의 유아동 스킨케어 ‘궁중비책’이 중국 광군제 기간,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5.9% 신장했다.

이번 광군제 행사는 중국 시장 경기 침체로, 예년보다 성장 폭이 둔화된 가운데 ‘궁중비책’은 생필품 카테고리로 올해도 두 자릿수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에서는 유아동 스킨케어 품목별 판매 순위 톱 10위에 4개 제품이 동시에 진입,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티몰의 로컬 및 글로벌 채널에서는 2020년과 2021년 각각 8개월, 7개월 동안 유아동 선케어 카테고리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이번 광군제 기간에도 워터풀 선로션을 필두로 한 선케어 라인이 티몰의 로컬 브랜드관 유아동 카테고리 1위를 선점했다.

‘궁중비책’은 2016년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 입점 당시, 중국 내 유아동 전용 선케어 카테고리가 없다는 점에 주목, 중국 엄마들의 숨은 니즈를 공략해 유아동 전용 선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새롭게 카테고리를 개척하여 선점했다.

이외도 모이스처 크림은 유아동 크림 카테고리 매출 순위 6위를 차지했으며, ‘궁중비책’ 기프트 세트와 모이스처 로션은 유아동 세정 스킨케어 카테고리와 유아동 로션 카테고리에서 각각 5위와 9위를 차지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