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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음악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 NFT 아트워크 경매 낙찰
블랭크코퍼레이션

발행 2021년 12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뮤지션 수민(SUMIN) / 사진제공=블랭크코퍼레이션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 이하 블랭크)이 운영하는 유튜브 음악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Baverse Studio)가 진행한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아트워크 경매가 낙찰되었다

 

글로벌 NFT 마켓 플레이스 오픈씨((OpenSea)를 통해 진행한 이번 경매는 베이버스 스튜디오와 협업을 진행한 뮤지션 우즈(WOODZ, 조승연)와 수민의 NFT 아트워크를 공개, 우즈의 NFT 아트워크는 약 200만원, 수민의 NFT 아트워크는 약 120만원에 낙찰되며 연예인의 초상을 활용한 NFT 중 비교적 높은 가격을 기록해 화제가 되었다.

 

이번 NFT 아트워크는 베이버스 스튜디오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웰컴 투 마이 베이버스'(Welcome To My Baverse)’의 마지막 시리즈로 웰컴 투 마이 베이버스WOODZ(조승연), I.M(몬스타엑스), 수민 세명의 뮤지션과 함께 뮤지션의 숨겨진 이면을 탐험하고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복원하는 '브레인 디깅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다.

 

뮤지션 WOODZ(조승연) / 사진제공=블랭크코퍼레이션

 

특히 베이버스 스튜디오의 이번 NFT 아트워크는 현재까지 거래되어온 단순한 디지털 포토카드들과는 달리 각 뮤지션의 초상과 상징물에 뮤지션의 음성까지 삽입한 영상 형태로, NFT 포토카드로는 최초로 팬들에게 공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베이버스 스튜디오는 음악을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튜디오로 202010월 런칭 이후 누적 조회수 476만뷰를 기록하며 뮤지션과 케이팝 팬덤의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좋은 휴식의 가치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베이버스를 런칭했다.

 

첫 프로젝트인 마이 엑스 세트(MY X SET)’는 뮤지션의 청취자로서의이면을 조명하고, 뮤지션의 취향을 반영해 큐레이션한 음악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풀어낸 콘텐츠다.

 

한편 오픈씨에서 경매 종료된 '베이버스 X 우즈, 베이버스 X 수민'의 한정판 포토카드 NFT는 오픈씨에서 baverse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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