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9월 14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제공=아르켓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광야의 고요함이 주는 호기심과 존재감을 주제로 아웃도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부피가 적당한 니트, 따뜻한 플리스 재킷과 같은 아우터에 중점을 두었으며, 천연 소재와 리사이클 원단으로 제작됐다. 또한, 퀼팅 재킷과 패딩 재킷은 가볍지만 보온성이 높으며 부피도 쉽게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지속 가능한 울 및 레더로 만든 모자, 신발, 가방 등 통기성과 보호 기능을 모두 갖춘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혼합 제품도 선보인다.
제품 가격대는 5만 원부터 35만 원으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