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1월 22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크리스챤 디올 코스메틱이 디올 뷰티 첫 플래그쉽 부티크를 지난 21일 잠실 롯데 월드몰 지하 1층에 그랜드 오픈했다.
이번 오픈한 디올 뷰티 부티크에서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등 모든 제품을 전문가들의 섬세하고 전문적인 맞품형 컨설턴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프랑스 파리 플라자 아테네 호텔의 디올 인스티튜트에 경험할 수 있었던 특별한 디올 스킨케어의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디올 프레스티지 라 스위트’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이번 첫 부티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최첨단 피부 정밀 진단기 ‘디올 스킨 스캐너’를 통한 고도화된 시각적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들은 디올 스킨 엑스퍼트와 1:1 맞춤 컨설턴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디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토탈 메이크 오버’ 서비스와 최근 트렌드가 접목된 고객 맞춤형 메이크업과 스타일 컨설턴트 등을 경험 할 수 있다.
디올 퍼퓸의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메종 크리스챤 디올 컬렉션 역시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로 선보인다. 메종 크리스찬 디올 퍼퓸의 프라이빗 향수 클래스 & 티 페어링 서비스, 핸드 마사지 트리트먼트는 디올 뷰티의 부티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이자 자신만의 향수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 외에도 부티크 전용 제품과 단독 세트 출시를 비롯해, 제품 구매 시 제공되는 365일 무료 인그레이빙 서비스,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Art of Gifting’ 스페셜 기프트 포장 서비스 등 연간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프로그램과 풍성한 고객 혜택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