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0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왼쪽부터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김경희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 양승찬 한국언론학회장, 롯데홈쇼핑 김재겸 지원본부장, 정윤상 커뮤니케이션부문장 / 사진제공=롯데홈쇼핑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6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와 공동 주최한 '제6회 중소PP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김재겸 지원본부장, 정윤상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양승찬 한국언론학회장, 김경희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사 결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한국민영방송연합을 비롯한 총 3개 중소PP에 제작 지원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우수작은 한국민영방송연합의 '이 땅의 소리 <소풍>'(1등), 한국보건의료방송의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2등), 햇터방송의 '스마트 농사직설'(3등) 등 총3편이 선정됐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 상품 홍보 동영상 제작'을 주제로 실시된 대학생 영상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총 9개 팀에 대해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된 대학생 영상 공모전에서는 ‘스킨팩토리 마스크' 홍보영상을 제작한 한국외국어대 이의태 외 3명(대상) 등 9개 팀이 수상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중소PP 육성을 통해 방송 제작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중소PP 제작 지원 공모사업'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시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6회 동안 약 40개 중소PP에 20억 원 이상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