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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몰, 소상공인 셀러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에 앞장

발행 2022년 11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소상공인 참여 업체와 컨설팅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이윤구 AK몰 MD / 사진=AK몰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AK플라자(대표 고준)가 운영하는 인터넷종합쇼핑몰 AK몰이 소상공인 셀러들의 온라인 기획전을 지원해 실질적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AK몰은 셀러들의 안전한 진출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올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AK몰은 참여 셀러들에게 최대 15% 할인 쿠폰 혜택과 페이백 등 금액 지원을 진행했으며, 상품 인지도 향상과 광고 효과 증대를 위해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 수립을 거쳐 배너 광고 제작 및 노출도 도왔다. 최근에는 카카오웹툰 소속인 인기 웹툰 작가 야미(yami)의 대표작 일단 질러! 질렐루야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채널을 확대한 이색 마케팅 지원에도 힘썼다.

 

동아식품은 이번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에 참여해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낸 업체 중 하나다. 팬데믹이 한창이었던 작년 레토르트 상품인 김가네 감자탕을 런칭하며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했다.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는 이어졌으나 온라인 판로에 대한 노하우 부족으로 브랜드 성장을 견인할 실적 모멘텀은 부족했다.

 

이나경 동아식품 대표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AK몰의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덕에 효과적인 상품 노출이 가능했다. 나아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실제 구매로도 이어져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대표는 구체적인 지원으로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인 된다는 점을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성과도 뒷받침됐다. 지원 사업에 참여한 올해 11월 동아식품의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배 이상 신장하며 파격적인 매출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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