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채널톡, '옴니 채널·정보 보안' 기능 강화한다

발행 2022년 11월 23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채널톡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채널코퍼레이션(공동대표 최시원, 김재홍)의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이 카카오 상담톡, 네이버 밴드, 인스타그램 DM(Direct Message)에 이어 이메일까지 하나의 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옴니 채널 기능을 강화했다.

 

먼저 ▲이메일 연동은 이메일로 들어온 고객 문의를 채널톡에서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서비스 특성상 고객 상담을 이메일로 진행하는 기업들의 경우 메일 창과 채널톡을 번걸아가며 확인할 필요 없이유저챗 수신함에서 바로 소통이 가능하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메일 누락으로 고객 문의를 놓칠 일이 없고, 흩어져 있는 고객 상담을 한곳에 모아 응대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정보 공유 시 보안성을 높여주는권한 세분화 기능도 추가됐다. 고객 연락처, 상담 내역 등 민감 정보를 모든 팀원이나 외주 상담자가 조회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경우 채널별 보안 기능을 별도로 설정해 접근 권한의 차별화를 둘 수 있다. 한 채널 당 최대 20개까지 보안 단계를 부여할 수 있어 상황별로 업무에 필요한 내용만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17년부터 일본 시장을 공략 중인 채널톡은 이메일 상담 연동 기능을 일본 현지에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채널톡을 활용 중인 일본 기업들은여러 채널로 분산되었던 고객 소통을 채널톡 하나로 관리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기대하던 기능이었던 만큼 앞으로 많이 활용하겠다등 만족스러운 실사용 평을 다수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채널톡은 전 세계 22개국에 걸쳐 10만여 기업이 사용하는 비즈니스 메신저 솔루션으로 챗봇 상담, CRM 마케팅, 팀 메신저 기능을 하나의 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타겟은 SMB(중소, 중견) 기업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로, 비즈니스 초기 사업장에게는 채널톡의 기본 기능인 팀 메신저, 고객 메신저, 상담 연동 지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시원 채널톡 공동대표는현재 베타 서비스로 제공중인 전화 연동 기능도 1월에 오픈베타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앞으로도 현업의 다양한 피드백을 기반으로 사용성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