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5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리버마켓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문호리 리버마켓’의 공식 온라인 플랫폼 오픈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공예주간을 맞아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버마켓을 상징하는 병아리 모형이 설치된 포토존, 온라인 플랫폼에 회원가입을 하면 참여할 수 있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벤트 참가자에게 제공된 경품은 리버마켓을 함께 만들어가는 판매자를 뜻하는 ‘위버(We-River)’들이 직접 만든 제품들로만 구성돼 그 의미를 더했다.
‘리버마켓 온라인 플랫폼’은 ‘강을 닮은 사람들, 삶을 담은 작품들, 드디어 온라인에서도 만나는 리버마켓’이라는 컨셉으로 리버마켓 판매자들의 유통 채널을 온라인까지 확대하고 소비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한다.
이번 행사에 ‘위버(We-River)’로 참여한 임지영 그래몽땅 대표는 “리버마켓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작가와 농부, 소상공인의 수익 증대는 물론 리버마켓의 건강하고 좋은 물건이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 ‘위버(We-River)’들의 지속 가능한 생산을 끌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