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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전주시,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 업무협약 체결

발행 2022년 05월 2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왼쪽부터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 전주시장 김승수 / 사진제공=코리아센터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와 전라북도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전주형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 보급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와 김승수 전주시장,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주맛배달의 가장 큰 특징은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 가입비가 필요 없는 이른바 '3무(無) 배달앱'으로, 가맹점은 신용카드와 전자결제대행사에 내는 1.8%(부가세제외, 영세기준)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지역화폐인 '전주사랑 상품권'의 온라인 결제와의 연계로 결제금액의 10%를 페이백으로 제공하여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전주시민은 배달 주문뿐만아니라 방문포장, 매장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언제든 쿠폰 발행 및 고객 동의하에 확보한 회원정보를 통해 SMS마케팅이 가능하여 지속적인 단골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코리아센터는 전주맛배달의 빠르고 성공적인 보급을 위해 ESG 경영 중 사회적 책임 경영에 발맞춰 앱 구축부터 기술운영,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유지보수, 24시간 콜센터 운영까지 100% 무상으로 지원하며 전주시는 정책, 전반적인 운영, 홍보 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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