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무신사 스탠다드, 국내 대표 SPA 브랜드 강화 속력

발행 2019년 11월 2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무신사 자체 제작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일상에서 필수로 입는 패션 아이템들을 앞세워 치열한 국내 SPA 브랜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정장 재킷’과 ‘슬랙스’가 가성비 뛰어난 전투용 정장으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베이식 블레이저’는 이번 F/W 시즌 업그레이드 출시 후 일 1천 장 이상씩 판매되고 있다. 누적 상품 후기는 12만 건이 넘었을 정도다.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5만 장(10월 말 기준)을 돌파한 ‘슬랙스’는 글로벌 SPA 브랜드 상품에 견줄만한 팬츠로 인기가 좋으며 구매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갓성비(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을 일컫는 신조어)’ 아이템으로 통한다. 특히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재와 핏을 개선해 선보인 ‘퍼펙트 슬랙스’는 1개월 반 만에 10만 장 이상 팔리는 등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5년 런칭한 ‘무신사 스탠다드’는 한 시즌 이상 앞선 생산 및 디자인 기획 전략을 구사해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덕분에 제작 및 유통 마진을 최대한 줄여 가격 합리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국내 발열내의 시장 공략을 위해 효성과 함께 올 하반기부터 출시한 ‘마이 히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효성이 개발한 ‘에어로히트 익스트림’은 빛 에너지를 열 에너지로 전환, 방출하면서 원단과 피부 사이의 온도를 높이는 기능성 소재로 발열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흡한속건 기능도 탁월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