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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제품 선봬

발행 2021년 08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초이스엘 리얼스(RE:EARTH) 노트’ 4종 / 사진제공=롯데마트

 

ESG 캠페인 ‘리얼스‘ 첫 PB상품으로 노트 출시

사탕수수 원재료 90% 사용한 ‘댄토이’ 정식 수입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의 롯데마트가 사탕수수를 소재로 한 친환경 노트 초이스엘 리얼스(RE:EARTH) 노트’ 4종과 댄토이 영유아 완구’ 6종을 선보인다. 기존의 친환경 상품들이 주로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다면,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사탕수수라는 자연 친화적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초이스엘 리얼스 노트' '리얼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첫번째 PB 상품이다. 제지 및 패키지 소재 뿐 아니라 제작 방식에 이르기까지 최대한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기획했다.

 

우선 리얼스 노트는 100% 사탕수수 섬유를 사용해 제작했으며, 접착제나 스프링이 아닌 실을 이용해 제본하고 콩기름 잉크로 인쇄해 화학 원료 비중을 최소화했다. 포장 역시 비닐 포장재 대신 사탕수수 종이로 만든 띠지를 끼워서 포장하는 등, 제작 전 과정에 친환경 소재 및 방식을 적용했다.

 

더불어 덴마크의 친환경 완구 브랜드 댄토이(Dan Toy)’의 영유아 완구도 선보인다. 대형마트 중에서 댄토이상품을 정식 수입해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댄토이의 상품들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재료 90%가 사용된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으며, 노르틱 스완 에코라벨(Nordic Swan Ecolabel)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제품은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댄토이(Dan Toy)’ 영유아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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