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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물량한정 초저가 '리미티드 딜' 선보인다
7월 2일 첫 선, 매월 10여종 상품 선정

발행 2020년 07월 0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마트(대표 강희석)가 오늘(2일) ‘리미티드 딜(Limited Deal)’을 첫 선보인다.

 

‘리미티드 딜’은 이마트가 협력업체와의 사전 기획과 자체 마진 축소 등을 통해 매월 10여 가지 상품을 물량 한정으로 초저가에 판매하는 것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주는 고객을 위한 가격 투자의 개념으로 기획했다.

 

‘리미티드 딜’ 상품은 기획한 한정 물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가격을 유지하고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자동으로 행사가 종료된다. 소수정예 상품 물량 한정을 통해 고객들이 ‘리미티드 딜’ 상품을 발견하는 오프라인 매장만의 쇼핑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

 

이마트는 지금껏 축적된 과거 매출 데이터와 최근 소비 트렌드 등 고객 분석을 통해 상품을 엄선했다. 단순히 가격이 저렴한 상품이 아닌 고객 관점에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상품과 제철 시즌 상품 등을 한정수량 초저가에 선보여 고객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첫 상품으로 수박, 계란, 양파, 멸치 등 12가지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수박은 7월 4일 토요일과 7월 5일 일요일 이틀간 진행하며, 나머지 품목은 7월 2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가격을 유지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상무는 “리미티드 딜은 1회성 행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매월 상품을 엄선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이 오프라인 매장의 가격적 혜택과 쇼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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