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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식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제작지원

발행 2019년 12월 13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가 남궁민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제작지원을 진행한다.

 

엔터식스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왕이 된 남자’, ‘미스터선샤인’, ‘리턴’, ‘조작’, ‘태양의 후예’ 등의 인기 드라마에 제작지원을 진행해왔다. 이번 ‘스토브리그’ 드라마 제작에도 적극 지원하며, SNS 이벤트를 비롯해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과 매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자별로 엔터식스 5천원 상품교환권, 아메리카노 교환권, 무릎담요, SPC 5천원 상품교환권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엔터식스 스퀘어 앱에서 선착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일부터 22일까지 서프라이즈 회원 대상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전시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초대권을 증정하고, 20/4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5천/3만/4만5천/7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20일부터 6만 원 이상 구매 시 머그컵을 소진 시까지 증정하고, 23일부터 25일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도스코파스 와인을 증정한다.

 

이 외 엔터식스를 방문하는 고객들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캔디걸, 캔디맨, 캐릭터 솜사탕, 풍선 아트, 캘리그라피, 마술 공연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한편, 12월 1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하는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린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이다. 그라운드 뒤에서 고군분투하는 프런트들의 치열하고 역동적인 일상을 그릴 예정으로 남궁민을 비롯해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 개성 넘치는 연기자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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