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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프리미엄 아울렛 확장 오픈
70개 신규 포함 280개 브랜드 입점

발행 2019년 09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이 지난달 30일 파주프리미엄 아울렛을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이 점은 지역 최대 아동패션전문존, 국내 아울렛 최초의 H&M, 골프 시타실 등 가족형 콘텐츠가 강화된 게 특징이다. 70여개 신규 브랜드를 포함해 총 280개 브랜드가 구성 됐다.


먼저 1층에 지역 최대 규모의 아동패션전문존을 만들고 최신 트렌드의 명품,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의 아동 라인과 국내 인기 아동 브랜드를 한 곳에 선보인다.


‘펜디 키즈’, ‘봉쁘앙’, ‘한스타일 키즈’등 지역 최초로 입점하는 아동 명품 브랜드를 시작으로 15개 인기 브랜드를 한데 모은 320평 규모의 ‘아동종합관’까지 총 25개 매장으로 구성된다.


아동패션전문존에는 편집숍이 크게 늘어난다. 블루독, 밍크뮤 등을 취급하는‘오프라벨’과 MSGM, N21, 마르니 등 명품 브랜드 중심의 ‘한스타일 키즈’, 수입 유아복 전문 ‘매직에디션’이 새롭게 선보여지고, 아동 대표 편집숍인 ‘리틀그라운드’는 50평대로 매장을 크게 확대했다.


국내 아울렛 최초로 600여평 규모의 SPA 전문존이 만들어진다. ‘H&M’은 정상과 상설 매장을 복합으로 운영한다. 또 원더플레이스, 3CE, 스타일난다가 첫 아울렛 매장을 오픈한다.


골프 장르도 한층 강화한다.


골프용품 전문점 ‘AK골프’를 신규 입점 시키고,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시타실을 마련했다. 자세 교정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제품도 써볼 수 있다. 또 캘러웨이, LPGA/PGA, 풋조이, 볼빅, 마스터바니에디션 등이 신규 입점해 12개의 인기 브랜드들을 골프전문존으로 묶었다.


종합가구 브랜드 ‘까사미아’가 신세계 파주점에 새롭게 합류하며 주방용품부터 침구, 인테리어 소품까지 생활용품 원스톱 쇼핑도 가능해졌다. 170년 전통의 쿡웨어 ‘휘슬러’와 세계 각국의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종티시아’를 새롭게 넣고, 테팔, 헹켈, 실리트, 르쿠르제, 코렐, 바세티, 템퍼 등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점점 커지는 아울렛 리빙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식음 브랜드는 2배 이상 늘고 키즈 카페도 5배로 확대된다.


기존의 푸드코트도 국내 유명 미식을 한데 모은 식음전문관 ‘테이스트 빌리지’로 전격 변신한다. 3층 900여평 규모에 국내 맛집을 중심으로 21개 식음 브랜드를 한데 모아 업계 최고 수준의 맛집 거리로 재탄생한다. 서울 홍대, 서촌, 강남, 수하, 경기도 분당, 강원도 속초까지 전국 유명 맛집을 비롯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까지 다양하다.


먼저 100% 국내산 쇠고기만을 사용해 진한 국물을 자랑하는 3대 전통의 서울 수하동 곰탕 맛집 ‘수하동관’이 업계 최초로 문을 연다. 또 상추튀김, 비빔당면 등 남도의 이름난 분식만 모아 서촌 맛집 인스타 필수 코스로 뜨고 있는 ‘남도분식’, 분당에서 프리미엄 돈까스와 퓨전 요리로 유명한 ‘카츄마마’, 30년 전통의 ‘속초코다리냉면’, 전국 팔도의 명물 국수를 한 곳에서 즐기는 ‘면주방’, 가정 주부가 가족을 위해 만들었던 함박스테이크로 유명한 홍대 맛집 ‘구슬함박’, 최근 인기몰이 중인 ‘꼬막비빔밥’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버터크림라떼를 앞세워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의 인증샷 성지로 불리는 ‘하프커피’와 스타벅스도 2개로 매장을 늘려 카페시설도 확충했다. 또 키즈 카페도 160평 수준으로 종전보다 5배 가량 넓힌다.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카페는 실내 키즈스포츠클럽 플레이타임이 운영하는 ‘챔피온’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스포츠 놀이시설로 꾸려질 예정이다.

 

교외형 아울렛의 핵심 시설인 주차장도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종전 보다 75% 늘린 4,200여대로 수용 규모를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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