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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매장 탐방 - ‘캘러웨이’ 안산한양대점
매월 1억 매출 올리는 스타 매장

발행 2014년 12월 22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지난 7월 오픈한 골프웨어 ‘캘러웨이’ 안산한양대점이 오픈 이후 매월 1억원의 매출을 넘기며 고공행진 중이다.


매장이 위치한 안산 한양대 의류 타운은 주차 시설 편의가 좋아 주말이면 안산 시민은 물론 수도권과 수원 등 인근 상권에서도 유입되는 인구가 많다.

이곳에서 ‘캘러웨이’ 매장은 주변 타이틀리스트·JDX멀티스포츠·레노마스포츠 등 다수의 골프웨어 브랜드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37평 규모에서 1억 4천만의 매출을 기록하며 그 파워를 여실히 증명했다. 이 같은 성과는 한영숙 점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

친근감이 느껴지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차근차근 점 관리에 대한 본인의 노하우를 설명하는 그녀는 “소비자와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타복종에 비해 고가에 포지셔닝 된 골프웨어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대우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점주는 매일 직접 담근 생강차와 10여 가지가 넘는 간식을 매장에 비치해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더욱 친절한 고객 응대를 위해 매니저(1명), 직원(2명)과 함께 웃음 교육, 에티켓 교육 등을 꾸준히 받고 있다.

때문에 안산한양대점에는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그녀는“자주 찾는 고객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매장 디스플레이에 신경 쓴다”고 말했다.

일주일에 두 번은 꼭 새로운 제품을 집기나 7개의 마네킨에 효과적으로 노출시키며 매장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이 같은 디테일한 디스플레이가 세트 판매로 이어지고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직원들이 모든 제품을 착용하고 ‘캘러웨이’ 옷의 사양을 상시 공부, 고객에게 체형별 의류를 제안해주고 있다. 한 점주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자체 점 마케팅도 계획 중이다. 내년 봄 안산한양대점을 찾는 우수고객과 함께 라운딩을 가질 예정이다.

그녀는 “옷은 누구나 팔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점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실하게 대하는 태도며 이 같은 자세는 자연스럽게 매출로 이어지게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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