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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교점 ‘제4회 아트 뮤지엄’ 전시 오픈

발행 2021년 10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쿠사마 야요이', '줄리안 오피' 등 

국내·외 20여 작가 작품 총 50여 점 전시 및 판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 판교점이 이달 8일부터 24일까지 예술 작품 전시 ‘판교 아트 뮤지엄’을 연다.

 

판교점은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예술 작품 전시·판매는 물론, '미디어아트존'과 아동 대상 문화·예술 체험 공간 운영 등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해 운영한다. 

 

우선, 1층 열린 광장에서는 일본 설치 미술가 '쿠사마 야요이', 영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줄리안 오피' 등 국내외 20여 작가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1천만원부터 1억원에 달하는 해외 유명 판화 작품들의 판매도 진행한다.

 

특히, 10층 문화홀에서는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 '더 판타지아'를 연다. 높이 5m, 가로·세로 20m에 달하는 대형 미디어아트존을 조성해, 바다, 숲, 하늘 등 5가지 주제로 몰입감있는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 기간 7층에는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미국 아동문학상인 '칼데콧상'을 수상한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의 유명 작품 '세모·네모·동그라미'를 활용해 아동들이 도형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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