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AK플라자(대표 김진태) 수원점이 지난달 30일 스포츠 토틀숍 ‘아디다스 스타디움’을 새롭게 오픈했다.

‘아디다스 스타디움’은 오리지널, 트레이닝, 애슬레틱스, 우먼스, 풋볼 라인 등 ‘아디다스’에서 출시한 모든 라인의 신상품을 한자리에 구성한 대형 콘셉트 매장이다.

AK수원점은 최근 많은 젊은이들이 홀로 등산을 즐기고 ‘슬세권’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애슬레저 룩 구매가 지속 증가세인 트렌드에 맞춰 남부 최고의 스포츠&레저 쇼핑 타운을 목표로 매장을 정비하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앞서 5월에는 ‘나이키 스포츠 플러스’ 매장이 약 300평 규모로 오픈했으며, 현재 수원점에는 약 1200평 면적에 70여개 유명 스포츠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AK수원점 관계자는 “수원점 4층을 경기도 최고의 스포츠 쇼핑 성지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디다스 스타디움’ 수원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AK멤버스 소지 고객이 시즌 오프 적용 상품을 구매하면 10% 추가 세일을 적용하며, 노세일 신상품은 정상가격에서 20% 세일 혜택을 부여한다.

또, 매장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아디다스 쇼퍼백’(매일 20명 한정)을 증정하며, 수원점 단독으로 인기 슈즈 모델인 ‘울트라부스트20’ 두 모델(EG0707, EG1369)을 각 50명 선착순으로 10만9천 원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