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3월 1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픈한 아머스포츠 팝업스토어에서 고객이 관련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 3월 12일(목)부터 3월 26일(목)까지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브랜드인 ‘아머스포츠’와 함께 ‘체험형 레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자연에서 일상으로(Nature To Urban)’라는 주제로 테니스 라켓/슈즈/스마트워치 등 스포츠 레져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는 행사로, 윌슨(Wilson)/순토(SUUNTO)/살로몬(SALOMON) 등 ‘아머스포츠’의 시그니쳐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대표적인 행사 품목으로는 스포츠 스마트워치로 잘 알려진 ‘순토(SUNTO)’의 상품들을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순토 7+순토 3 패키지(100개 한정 수량)’ 및 ‘순토7+구글 AI스피커 패키지(100개 한정 수량)’를 각 70만원에, ‘순토 9 바로 레드 기프트 팩’을 74만1300원(30개 한정 수량)에 판매한다.
또한, 세계적인 브랜드 ‘윌슨(Wilson)’에서는 특별 에디션 상품들을 판매해 나만의 취향이 담긴 라켓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텀 라켓’을 현장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테니스 라켓 ‘울트라 100 V3.0 라켓’을 국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