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롯데백화점, 7일부터 전국 51개 점포 영업시간 조정

발행 2020년 03월 06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3월 7일부터 전국 51개(백화점 31, 아울렛 20) 점포별 영업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30분까지 단축한다.

 

롯데백화점 측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입점 업체의 경영 부담 완화 및 직원, 동료사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백화점의 경우 주중에는 10시 30분 오픈, 20시 폐점이었으나, 7일부터는 1시간 30분을 단축해 11시 오픈, 19시 폐점으로 변경 운영한다. 주말에는 10시 30분 오픈, 20시시 30분 폐점에서 11시 오픈, 20시 폐점으로 1시간 단축한다.

 

대형점포인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 등 3개점은 많은 고객이 몰리는 점을 감안해 주말 폐점 시간만 30분 단축한 20시로 변경한다.

 

아울렛도 각 영업시간을 조정한다. 오픈 시간은 기존 점별 오픈시간과 동일하며 폐점 시간만 조정해, 주중에는 21시 폐점에서 20시 폐점으로, 주말에는 22시 폐점에서 21시 폐점으로 조정한다.

 

추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영업시간을 재조정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목록보기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많이 본 뉴스 더보기

구인구직

더보기
APN tv 이미지

중부권 최대 규모 '신세계 대전점' 오픈!
APN tv 이미지

경기 최대 규모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
APN tv 이미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24일 프리오픈 프리뷰!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