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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 이른 추위에 동절기 캠핑용품 인기

발행 2021년 10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대표 구영배)은 지난 9월 한달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캠핑 카테고리 매출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동월과 비교해 2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네이처하이크’, ‘도플갱어’, ‘콜맨’ 등의 글로벌 브랜드 제품이 캠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네이처하이크는 지난해 입점한 이후로 망토 침낭, 야전침대 등 관련 제품의 판매가 늘면서 상품 라인업도 확대돼 작년 대비 올해 9월의 매출은 약 12배 증가했다.

 

지난 9월 한달 간 아웃도어용 석유 난로는 2019년 대비 53% 늘어난 매출을 기록했다. 넘어져도 기름이 유출되지 않고, 휴대하기 편리한 모델이 인기가 많으며, 특히 ‘냄새 없는 난로’로 유명한 도요토미 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 캠핑을 편리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제품들도 다양하다. 웨건 카트는 야외에서 물건을 옮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접이식 낚시 의자는 운반과 보관이 용이해 캠핑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최근에는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이면서 관련 제품을 야외 캠핑용 조리도구와 함께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큐텐은 캠핑 용품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관련 상품 베스트 아이템을 엄선한 전용몰 페이지를 오픈했다.

 

네이처하이크 에어텐트는 50개 수량 한정으로 쿠폰할인가 605달러(한화 약 71만원대)로 판매하고, 도플갱어 아웃도어 캐리어 캠핑 웨건과 일산화탄소 경보기, 겨울 침낭, 충전식 LED 헤드 랜턴, 가스 버너 등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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