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0월 2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왼쪽부터 김혜경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 남기영 쿠팡 Logistics HRD 부문 상무 / 사진제공=쿠팡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한 ‘2021 사업내 자격검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대전 선샤인 호텔 루비홀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쿠팡이 전문성을 갖춘 ‘CS배송전문가’를 양성해 배송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킨 점을 높게 샀다.
‘CS배송전문가’는 2019년 사업 내 자격검정 인증제도로 도입된 국내 최초의 배송 관련 자격증으로, 직업능력에 따라 2단계(Fresh-Senior)로 구성되며 쿠친으로 입사해 직무 교육을 받고 직무이론, 운전이론, 운전실기 등의 테스트 통과 시 ‘CS배송전문가 프레시’ 자격증을 받게 된다.
이후 일정 근속기간과 업무 성과를 충족하면 교육 프로그램 수료와 테스트를 거쳐 순차적으로 ‘CS배송전문가 시니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