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에스제이그룹, 2025년 3천억 목표
‘캉골’ 해외 사업 본격화

발행 2021년 01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캉골, 캉골키즈, 헬렌카민스키 등을 전개 중인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2025년 매출 3,000억 원, 영업이익 500억 원을 목표로 국내외 사업을 강화한다. 지난해 매출은 약 1,073억 원으로 5년 만에 트리플 성장을 이루겠다는 것. 


이 회사는 최근 ‘캉골’ 글로벌 상표권사인 영국 IBML과 합작 법인을 설립, 해외 수출 권한을 확보했다. 올해부터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와 미국, 캐나다, 러시아, 호주, 이탈리아 등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캉골’과 ‘캉골키즈’로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알리바바의 티몰(T-mall), 중국 하이난 면세점 등 온오프라인 입점을 추진중이다.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신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창립 이래 처음으로 내셔널 브랜드 사업도 시작한다. 하반기 공간 플랫폼 ‘LCDC(LE CONTE DES CONTES)’를 런칭한다. 


온라인 비즈니스의 성장도 기대된다. 캉골, 헬렌카민스키, 캉골키즈 3개 브랜드의 지난해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 올해는 세 자릿수 신장을 목표로 온라인 마케팅과 영업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