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패션월드도쿄’ 아시아 패션 허브 전시로 두각
3월 27일 도쿄 빅사이트서 개최, 40개국 750개사 참가

발행 2019년 02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일본 최대 전시 전문 기업 리드사가 개최하는 패션 수주회 ‘패션월드도쿄(Fashion World Tokyo)'가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다.


패션 브랜드 전시인 ‘패션 월드 도쿄’와 소싱 플랫폼인 ‘패션 월드 도쿄 팩토리’를 같이 열어 패션 비즈니스의 원스톱 장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패션 월드 도쿄’는 연 2회 개최되며, 일본 최대 패션 무역 전문 전시회다. 현재는 전 세계 패션 트렌드 제품 소싱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40개국, 750사가 참가한다.

‘패션 웨어 엑스포’는 210개사, 캐주얼, 스포츠, 유아동복, 임부복, 여성정장 등이 구성된다. 특별 공간으로는 디자이너 게이트 섹션이 마련된다. ‘패션 주얼리 엑스포’는 반지, 목걸이, 시계, 귀걸이, 선글라스 등이 구성되며 총 35개사가 이곳에 홍보 부스를 열 예정이다.

‘텍스타일 & 소재 엑스포’에는 가죽, 원단, 단추, 지퍼, 레이스, 모피 소재 업체 65개사가 참가한다. 이외 ‘백 엑스포’는 80개사, 슈즈 엑스포는 180개사가 참가, 슈즈&백 전시 공간 내 콘텐츠는 상당히 강한 편이다. ‘패션 소싱 엑스포’에는 국가관으로 나눠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일본, 중국, 인도, 베트남, 방글라데시, 대만, 태국, 파키스탄 등이다.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온라인 상담 플랫폼 등 수주 실적을 올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된다.

‘패션월드도쿄’는 런칭 이래 빠르게 아시아 패션 허브 전시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