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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펠 레더 굿즈 쇼룸’ 내달 13~15일 열린다
伊 패션 잡화, 네번째 서울 나들이

발행 2018년 02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국내 유통가 팝업 행사로 주목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들이 네 번째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

 

이탈리아 가죽제품협회 아임페스(Aimpes), 이탈리아 재정경제 부, 무역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미 펠 레더 굿즈 쇼룸(Mipel Leather Goods Showroom)’이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강남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회를 거듭하면서 수주회 외에 트렌드, 유통, 인크루트 콘텐츠 등이 더해지며 올해 한층 풍성해졌다.

 

100년 전통의 세계적 잡화 전시회로 자리잡은 미펠 참가 브랜드가 국내 전시에서도 중심으로 이룬다.

 

안나 버길리(ANNA VIRGILI), 아르카디아(ARCADIA), 본 판티(BONFANTI), 카스텔라리 (CASTELLARI), 크리스티안 빌라(CHRISTIAN VILLA), 클 라우디아 피렌체(CLAUDIA FIRENZE), 크로미아(CROMIA), 큐어 로제(CUIR ROSE), D&D GROUP, 다니엘라 젤리 (DANIELA ZELLI), 기울리오 구에라(GIULIO GUERRA), 라 파엘르 데 플뤠르(LA FILLE
DES FLEURS), 지오지아 미라 니(GIORGIA MILANI), 란체 티(LANZETTI), 키엘사(KILESA) 등이다. 이들 브랜드는 이탈리아에서 제조된 18/19년 추동 컬렉션 신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회 부대 행사로 가죽 패션의 글로벌 트렌드, 브랜드별 대표 상품 설명회도 진행된다.

 

내달 14일에는 피혁 패션 업계 화두인 ‘친환경, 창의력과 기술’, ‘가죽 제품 분야 주요 이슈’ 등을 테마로 라운드테이블 미팅도 열린다. 지난 행사에서는 ‘미펠과 스카우팅’을 주제로 진행했다.


국내 유통가에 ‘미펠’의 인기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에서 는 ‘현대에서 이탈리아 디자이너 를 만나다’라는 테마의 팝업 이벤트가 동시에 열린다.

 

이외 롯데 애비뉴엘의 ‘파이브 온 더 고(5 on the Go)’, 쇼룸 뮤제 드 스컬프(Musee de Sculp), 명품 모자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등에서도 미펠 팝업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행사에는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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