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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아디다스와 협업한 23 봄 캠페인 공개

발행 2022년 11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벨라 하디드 / 사진=발렌시아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와 협업한 23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

 

Balenciaga / adidas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펼쳐진 발렌시아가 봄 23 프리젠테이션 런웨이에서 첫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은 맨해튼의 고층 건물에서 촬영되었으며, 배우 한소희를 비롯해 이자벨 위페르(Isabelle Hupper), 복서 저멜 찰로(Jermell Charlo), 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 그리고 카딤 삭(Khadim Sock)이 컬렉션을 착용하고 고립된 사무실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화보 및 영상 속 Balenciaga / adidas 컬렉션의 트랙수트는 하이힐 펜타슈즈를 스타일링해 새로운 비즈니스 룩으로 재탄생했다. 더불어 두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운동기구 및 아이코닉한 스니커즈는 하이브리드 상품으로 재창조됐다. 

 

특히 티셔츠, 배기 진, 아워글래스 백 그리고 시그니처 발렌시아가 주얼리에는 ‘Three Stripe‘ 가 적용되어 특별함을 강조했다.

 

제품은 지난 3일부터 일부 발렌시아가 및 아디다스 스토어, 각 브랜드 온라인몰 그리고 방콕, 두바이, 로스앤젤레스, 오사카, 도쿄, 서울, 토렌토의 익스클루시브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소희, 벨라 하디드 / 사진=발렌시아가

 

이자벨 위페르, 저멜 찰로 / 사진=발렌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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