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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니, ‘트렁크 백’ 10주년 팝업 스토어 선봬

발행 2022년 11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마르니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마르니'가 브랜드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트렁크 백1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핑크 톤으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는 마르니 고유의 우아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전한다. 트렁크 백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크고 작은 구조물이 스토어 내부 벽면을 역동적이고 입체적으로 장식한다.

 

또한 다채로운 소재와 새로운 색상으로 조합한 트렁크 백을 단독 선보이며,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하는 트렁크 이스트 웨스트 백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기존 트렁크 백보다 측면이 길게 제작되어 트렌디한 실루엣과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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