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0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디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남성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다.
화이트 톤 배경에 미드 센츄리 모던 스타일을 더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이번 부티크는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스코틀랜드 출신의 아티스트 피터 도이그가 협업한 2021-2022 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디올 하우스의 상징적인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아 대담한 태피스트리 효과의 Dior Oblique 모티브는 2022 봄 남성 컬렉션을 위해 새로운 컬러로 재해석하여 반영되었다.
리뉴얼된 매장에서는 독점 공개되는 울 자수 장식을 더한 Saddle 소프트 백을 비롯한 다양한 레디-투-웨어, 가죽 제품, 슈즈 및 액세서리 컬렉션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