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의상 후원업체로 선정

발행 2020년 11월 1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호주 오픈과 랄프 로렌(Ralph Lauren)이 새로운 글로벌 장기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랄프 로렌이 호주 오픈의 공식 의상 후원업체로 선정되면서, 코트 위의 모든 공식 의상을 제공한다. 랄프 로렌은 볼 키즈와 체어 엄파이어(주심) 등 공식 의상을 포함하여 특별 디자인한 의상 및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의 디렉터인 크레이그 타일리(Craig Tiley)는 "호주 오픈과 함께하게 된 랄프 로렌을 환영한다. 세계 최대의 스포츠 행사인 호주 오픈과 프리미엄 브랜드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또한 "랄프 로렌의 세련된 스타일은 호주 오픈에 새롭고 신선한 룩을 선사할 것이다. 유니폼 디자인은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우며 경쾌한 호주 오픈 브랜드를 반영한다. 양측은 역사와 전통에 대한 심층적인 연계와 더불어 우수성, 혁신 및 창의성을 향한 공통의 열정을 바탕으로 이처럼 새롭고 흥미로운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 라고 설명했다.

 

랄프 로렌의 창의 혁신 부서 최고 책임자인 데이비드 로렌(David Lauren)이 "랄프 로렌은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스포츠계를 향한 열정을 이어나가는 브랜드로서 랄프 로렌의 파트너십 포트폴리오에 아이코닉한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를 추가하게 된 것은 굉장한 기쁨이다. 호주 오픈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개성으로 유명한 대회이며, 랄프 로렌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자사는 핵심적인 문화 행사와 계속 연계하고, 대중이 주목하는 영역에서 꾸준히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번 유니폼은 호주 오픈의 신선한 에너지와 유쾌한 정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지속가능성을 향한 랄프 로렌의 노력에 따라 폴로 셔츠, 스코트 및 모자 등 각 유니폼 요소가 재활용 플라스틱병에서 얻은 실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 섬유는 신축성, 수분 흡수 및 UV 차단 같은 기능성 성능을 발휘하며, 활동적인 운동에 맞게 제작된다.

 

토너먼트 기간 동안, 현장에 있는 폴로 랄프 로렌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제품 뿐만 아니라 고객이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CYO(Create-Your-Own)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호주에서 토너먼트 기간에 처음 시도되는 CYO 프로그램은 폴로 셔츠, 멘투멘, 토트 백 등과 같은 제품에 자신이 원하는 글자나 이니셜을 프린트 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2021년 호주 오픈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가치 창출을 향한 랄프 로렌의 전략을 지원하며, 영향력이 큰 글로벌 행사를 통해 신세대를 유치하고자 하는 랄프 로렌의 중점적인 목표를 나타낸다. 2020년 호주 오픈의 경우 215개가 넘는 지역에서 매일 9억 세대 이상이 시청했으며, 이는 호주와 동남아시아를 포함하는 주요 시장에 대한 전 세계적 노출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목표와도 맥락을 같이 한다.

 

호주 오픈은 윔블던 및 U.S. 오픈과 더불어 랄프 로렌 포트폴리오가 가지고 있는 세 번째 그랜드 슬램 대회이다. 랄프 로렌이 파트너십을 체결한 기타 유명 스포츠 대회로는 미국 올림픽 및 패럴림픽 팀, 아메리카 PGA 챔피언십, 미국 라이더 컵 팀, 미국 오픈 골프 챔피언십과 아메리카 주니어 골프 협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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