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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Chloé)' FW20 새로운 다리아(DARIA) 선보여

발행 2020년 09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끌로에(Chloé )의 다리아(DARIA)가 처음으로 등장했던 SS20 컬렉션에서는 비대칭으로 컷팅된 가죽으로 제작된, 구조적이면서도 유연한 데이백이었다. 다리아(DARIA)는 최근 끌로에(Chloé ) 하우스가 표방하는 남성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성별을 가로지르는 대조의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수공예로 땋은 손잡이는 다중 핸들로써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디자인적인 특징이 돋보인다. 다리아(DARIA)의 로고 모노그램 코튼의 자카드 안감은 아르 데코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열어서 연출할 경우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FW20 핸드백 컬렉션에서는 이전의 미디움, 스몰 사이즈뿐 아니라 새로운 미니 사이즈의 다리아(DARIA)를 선보인다.


미니 다리아(mini DARIA)는 스몰 사이즈보다 작아진 크기와 긴 체인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어, 차분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주는 클래식한 아이템이다.


악어가죽과 코듀로이 스웨이드로 가공된 미니 다리아(mini DARIA)는 스위트 베이지와 소프트 핑크, 스토미 그레이부터 다크 에보니까지 다양한 컬러로 제작된다.

 

작가 리타 아커만(Rita Ackermann)의 님프를 형상화 한 듯한 여성들의 일러스트를 전체적인 프린팅 이미지로 제작하여, 20FW 시즌의 예술적 활기를 담은 두 가지 익스클루시브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님프를 형상화 한 듯한 여성의 일러스트와 익스클루시브 모델 둘의 전체적인 프린팅 이미지에는 이번 시즌의 예술적 활기또한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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