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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伊 명품 슈트 ‘까날리’ 중단

발행 2020년 09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섬(대표 김민덕)이 이탈리아 명품 슈트 ‘까날리(CANALI)'를 이달 중단했다.

 

이 회사는 8월 계약 종료 시점에 맞춰, 브랜드 본사와 재연장을 하지 않기로 최종 합의 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까지 현대 무역센터, 본점, 판교점 등 오프라인 전점을 철수했다.

 

‘까날리’는 2000년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도입했다 중단했고, 이후 2015년 SK네트웍스 패션부문이 전개권을 확보했다. 이후 한섬에 인수되면서 ‘까날리’의 전개권도 넘어가게 됐다.

 

‘까날리’는 지아코모와 지오바니 까날리 형제가 1934년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런칭한 명품 슈트 브랜드다. 이후 의류부터 데님, 신발까지 남성 토탈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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