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9월 0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뉴 노멀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한다.
마스크 착용과 재택 근무가 뉴 노멀이 된 현재의 일상 생활에서 두 손을 보다 자유롭게 해줄 크로스바디와 슬링 스타일의 가방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마이클 코어스에서 제안하는 슬링 스타일 백은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수납까지 용이하며 두 손을 자유롭게 해줄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전면 지퍼 포켓으로 실용적인 수납력을 한층 배가시키고 탈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엣지를 더한 마이클 코어스의 슬레이터 미디움 슬링팩은 ‘업타운 시크’ 및 ‘다운타운 쿨’ 두 가지 무드를 한 번에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블랙, 옵틱 화이트, 페일 블루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또한, 재택 근무가 늘어나면서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큰 사이즈의 토트백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넓은 수납 공간을 자랑하는 마이클 코어스의 벡 시그니처 토트백은 숄더 스트랩으로 노트북을 편하고 가볍게 휴대할 수 있으며, 로고 모노그램과 부드러운 가죽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