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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명품 패딩 ‘무스너클’, 한섬이 잡았다

발행 2023년 03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무스너클

 

스타럭스 10년 계약 종료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무스너클’의 국내 전개사가 10년 만에 스타럭스에서 한섬으로 교체된다. 

 

스타럭스(대표 안종훈)는 최근 ‘무스너클’ 캐나다 본사와 계약을 종결, 2월까지만 전개한다.

 

계약 종결 시점과 맞물려 국내 굴지의 대형사들이 ‘무스너클’ 전개권 확보를 위해 물밑 교섭을 벌여왔는데, 한섬(대표 김민덕)이 승기를 잡았다.

 

‘무스너클’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동물 ‘무스’와 아이스하키의 파이팅 넘치는 정신을 뜻하는 ‘너클’의 합성어로, 2008년 런칭됐다. 국내에는 2013년 9월 스타럭스를 통해 도입, 몽클레르, 캐나다구스, 노비스와 함께 4대 명품 패딩으로 주가를 올렸다.

 

팬데믹 기간에도 주요 백화점 9개 점에서 겨울 시즌 점포당 3~4억 원의 매출을 올릴 만큼 인기를 누렸다. 지난 10년간 연평균 매출은 200억~300억 사이다.

 

최근 스타럭스는 사계절 매장으로 운영해 온 롯데 잠실 에비뉴엘, 인천점, 부산점, 신세계 대구점 등을 모두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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