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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핫 브랜드&컴퍼니 - 발렌티노루디코리아
‘본정’ 글로벌 플랫폼 브랜드로 키운다

발행 2019년 11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종태 발렌티노루디코리아 대표 겸 본정 대표는 1999년 시작한 초콜릿 & 카페 ‘본정(本情)’으로 플랫폼 브랜딩 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전 품목에 대한 상표 등록도 완료했다. 이 대표는 약 20여년 동안 글로벌 패션 ‘발렌티노루디’의 라이선스 사업과 ‘본정’ 초콜릿 사업을 병행했다.

 

 

 

‘본정’을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시키기 위해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화 한다. 본정은 인삼, 녹차, 매실 등을 활용한 한국 정통 초콜릿이라는 한국적인 정서에 진정성 있는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브랜딩 전략을 수립했다. 감성을 담은 플랫폼 브랜드, 국내 최초 F&B로부터 출발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종태 대표는 “‘초코파이’의 키워드는 ‘정’이다. ‘본정’ 역시 ‘36.5도의 사랑’을 모토로 한다. 인간이 눈을 뜨고 있는 기간은 36년, 엄마 뱃속 온도 36.5도, 초콜릿을 녹여서 만드는 데 좋은 온도는 36.5도다. ‘본정’의 키워드는 결국 ‘사랑’이다”라고 말한다.


이 대표는 ‘발렌티노루디’의 글로벌 회장으로 패션 라이선스 사업을 수십년 간 전개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제 ‘본정’은 F&B로 다져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패션, 뷰티 등 새로운 영역의 라이선스 파트너사 모집에 나선다. 이 회사는 현재 뷰티 업체와 논의 중이다.

 

 

‘본정’ 카페의 유통 채널이 국내외로 확대, 라이선스 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최근 서울 종로 영풍문고에 카페를 오픈했고, 청주에 5개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기내, 면세점 등 다양한 경로에서도 판매 중이다.


해외 출점도 활발하다. 중국 상하이에 2개점을 오픈했고 내년 6월 중국 상해 푸동 라라포트에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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