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4월 06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하늘코퍼레이션 추동 수주 50억 기록
무스탕 전문 프로모션 업체 하늘코퍼레이션(대표 문일선· 사진)이 지난달 진행한 올 추동 ‘리얼 무스탕 전시회 및 상담회’에서 성과를 올렸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여성복 15개 브랜드의 프로모션 진행 계약을 맺었다. 올해 무스탕으로 총 50억 원의 수주액 달성이 예상 된다.
지난해 설립된 이 회사는 전체 아이템 중 80%를 무스탕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중 50%가 리얼퍼, 30%가 인조퍼 제품이며, 가죽과 모피를 20% 비중으로 두고 있다. 평균 100여 스타일을 내놓는다.
상품은 터키의 유명 특종전문생산 회사인 ‘PASHA’와 협업해 전개하고 있다.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 달에는 서울 구로동에 터키 수입기계 5대, 워싱기 한조(2개)가 구비된 자체 생산 공장을 마련, 적시적기에 빠른 리오더 투입에 나설 계획이다.
문일선 대표는 “철저한 상품 관리와 원워크 시스템 안산 물류창고(500평) 등 안정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빠르게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