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우바, 프리미엄 ‘우바로소’ 추동 전개
진도

발행 2017년 06월 0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우바, 프리미엄 ‘우바로소’ 추동 전개

진도

진도(대표 임영준)의 여성복 ‘우바’가 가을부터 프리미엄 라인 ‘우바로소’를 선보인다.
‘우바로소’의 ‘로소(Rosso)’는 이탈리아어로 붉은(Red)이라는 뜻으로, 레드라벨을 의미한다. 모피를 활용한 고가 라인으로 의류부터 스카프, 참 장식 등 액세서리 아이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의류는 아우터를 중심으로 가져간다.
가을에 베스트(vest) 중심으로 선보인 후 겨울시즌 20여 모델로 확대 구성할 계획이다. 모피를 다양한 소재와 접목하고 보다 젊은 감각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가격은 100~400만 원대며, 1천만 원대 최고가(밍크) 제품도 일부 선보인다.
최경미 ‘우바’ 디자인실장은 “다수의 모피 브랜드를 전개하는 자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퍼를 활용, 이태리 직수입 못지않은 테크니컬한 제품을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해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우바’는 지난해 하이엔드 감성에 컨템포러리 감각을 더해 소프트한 아이템 비중을 높이고, 보다 폭넓은 가격대(중고가 60%, 중가 30%, 중저가 전략상품 10%)로 변화를 준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지난달까지 누계 9% 신장을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