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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오브에이미, 3D CLO 프로그램 도입 ‘스마트 드레스’ 제작

발행 2022년 11월 1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하우스오브에이미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국내 웨딩드레스 브랜드 '하우스오브에이미(HOUSE OF AMY, 대표 AMY)'가 더 많은 여성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3D CLO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전문가를 영입했다.

3D CLO 프로그램은 의상 디자인 개발 단계에서 샘플 제작에 앞서 모니터상으로 컬러, 소재 등을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생산 전 샘플을 가상으로 제작해 디자인 단계의 실제 드레스와 매우 비슷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우스오브에이미가 올해부터 야심 차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데일리 의류 브랜드 ‘아비투스 에이미(HABITUS AMY)’도 3D CLO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작되고 있다.

하우스오브에이미는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극대화하는 코르셋 패턴을 자체 개발, 모든 드레스와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을 위한 완벽한 핏과 동양인의 이상적인 실루엣의 의상을 제작하기 위해 수년간의 노하우와 노력이 응집됐다.

AMY 대표는 "드레스 퀄리티에 차별성을 두고자 브랜드 오픈 이후 매 시즌 뉴욕과 파리를 직접 오가며 한국에선 찾아볼 수 없는 고가의 프리미엄 원단과 자재들을 공수하고 있다.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성있는 퀄리티를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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