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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전시회 ‘온고ing展' 10월 개최

발행 2022년 09월 2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돌실나이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돌실나이(대표 김남희)가 주최/주관하고 리슬(대표 황이슬)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한복 전시회 ‘온고ing展’이 오는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창의문화 낳이에서 개최된다. 

‘온고ing展’은 온고(溫故)ING : ON-GO-ing展, ‘오래된 미래, K-패션이 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8인의 한복 디자이너가 모여 고증작품, 디자이너의 한복의상, 디지털아트(NFT) 및 다채로운 이벤트로 전통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참여브랜드는 돌실나이, 리슬, 다함, 단하, 아혼, 무릇, 한땀한땀, 허사랑, 김현정(미티테이즈), 백인영, 설리화, 송화바이정, 이경희(끌루), 이정민한복, 이해리(해히), 한요진, 황우선이다. 

 

전시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17일(월)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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