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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B2B·해외 매출 성장
‘상해엘리트’ 매출 전년비 56% 신장

발행 2021년 10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상해엘리트, ‘2021 상해국제교복박람회(ISUE)’ 대상 수상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 B2B사업과 상해엘리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기업체 단체복 사업과 스포츠상품화 사업을 합친 B2B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24% 오른 126억 원이며, 상해엘리트는 전년 대비 56% 신장한 16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차세대 주력사업인 B2B 사업의 호실적에는 지난해 진출한 스포츠상품화 사업의 공이 컸다. 형지엘리트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의 공식 상품화사업권자로서 유니폼, 잡화 등 다양한 굿즈 상품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SSG랜더스를 비롯해 수도권을 연고로 하는 구단들은 지난 7월부터 무관중 홈경기를 치러왔으나, 이달 18일부터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 인원의 30%까지 관전이 허용돼 굿즈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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