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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무, 편집숍·온라인 신규 적극 전개

발행 2022년 06월 1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하우스072C

 

편집숍 이어 홈쇼핑 브랜드 런칭
온라인 'B3713', '하우스072C'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데무(대표 최병문)가 신규 사업을 활발히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법인 엠오씨인터내셔날(대표 최윤모)을 통해 편집숍 ‘와이티오(YTO)’를 런칭하고 하반기 홈쇼핑 브랜드 '박춘무블랙', 온라인 브랜드 'B3713'에 이어 올 춘하 시즌 선보인 '하우스072C(HAUS072C)'까지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며 확장성 키우기에 한창이다.

 

'하우스072C'는 팬톤의 072C블루 컬러를 아이덴티티로 한 컨템포러리 감각의 디자이너 스포츠 브랜드다. 지난 4월 27일~5월 3일 서울숲에 첫 팝업을 열고 미디어아트, 다양한 콘텐츠가 복합된 형태의 공간에서 ‘DROP01’ 컬렉션을 첫 선보였고, 이달 팝업스토어 전개를 재개하며 브랜드 런칭을 본격적으로 알린다.

 

이달 14일 현대 판교점에 일주일의 팝업을 열고, 7월 2주 차에는 현대 무역센터점에 팝업을 오픈한다. 판교점 팝업을 통해 가을 선보일 2차 드롭 의류와 가방 초가을 아이템을 미리 선보이며 관심을 높이고 확실한 브랜드 색깔을 어필한다. 이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유통 등과의 콜라보 형식의 공간 제안을 계획하고 있다.


백화점 정규매장 전개는 편집숍 'YTO’ 내에서 움직인다. YTO는 올해 2~3개점 신규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점별로 특성을 담아 이름을 다르게 가져갈 예정이다. 더불어 온라인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반을 넓혀간다.


연내 해외 공략을 도울 전문쇼룸도 서울과 파리에 오픈할 예정이다. 조만간 확정짓는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문화콘텐츠 위상이 높아진 만큼 다양한 마케팅과 바잉 활동을 확대해가며, 자사 브랜드를 비롯한 ‘메이드 인 코리아’ 브랜드를 더욱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간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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