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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샵 ‘와이티오(YTO)’, 첫 매장 ‘더현대 서울’서 오픈
국내외 20여개 브랜드 입점

발행 2021년 02월 10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더현대 서울' 3층 YTO 매장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디자이너 박춘무 씨의 아들 최윤모 씨가 별도법인 엠오씨인터내셔날(대표 최윤모)을 통해 편집샵 ‘와이티오(YTO)’를 오픈한다. 


최 대표는 현재 '데무' 총괄 본부장 직을 겸하고 있다. 데무의 해외 세일즈를 주도하며 키워온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2017년 엠오씨인터내셔날을 설립, 청담동서 쇼룸 '언타이틀닷'을 운영하고 있다. 


‘와이티오’는 한글 단어 ‘옷’의 자음, 모음을 재해석해 만든 명칭으로 옷이 가진 본질과 가치를 지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첫 매장은 이달 26일 오픈하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3층 남성복과 여성복 존 사이에 문을 연다. 약 50평(165m²) 규모로 선보인다. 


20여 개 국내외 브랜드가 구성되며, 현재 Hyke, Yoko Sakamoto, Rito, Basemark등 일본브랜드와 Palmer Harding, Calcaterra 등 유럽브랜드도 있다. 국내 브랜드로는 백화점 유통 최초로 유노이아, 아카이브 앱크, 레코드가 입점 되어 있다.


최 대표는 “국내외 브랜드를 소개하는 쇼룸 ‘언타이틀닷’에 이어 편집숍 ‘와이티오’를 시작하게 됐다. 가치 있는 브랜드를 엄선해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도 넓혀갈 계획이다. 나아가 2호점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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