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5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모던웍스' 신라면세 서울점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전개중인 스트리트 편집숍 ‘모던웍스’가 코로나 이슈에도 면세점 입점을 늘린다. 2010년 설립된 모던웍스는 면세 유통 사업은 물론 마우이앤선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켈로그, 코닥, 수퍼드라이, 하이텍 등을 도입한 라이선싱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대면세점 동대문점과 HDC신라면세점에 이은 세번째 매장을 지난 8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열었다. 전용 면적 23m2(7평) 규모로 키르시, 아코, 참스, 언디핏 등이 구성됐다. 오는 6월 말 신라면세점 제주점을 추가 오픈한다.
‘모던웍스’는 지난 4월 면세점 2개점에서 3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고 신규 매장인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오픈 당일 1,2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키르시’와 ‘아코’의 판매율이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