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5월 1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제공=H&M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여름 시즌을 맞아 밝고 생동감 넘치는 스윔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원피스 및 비키니 수영복을 퍼플, 그린, 어두운 초콜릿 브라운, 화이트 및 멀티 컬러 프린트 등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하며 서로 믹스 매치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대부분 제품에는 조절 가능한 끈이 달려있어 실용성을 더했으며, 2030년까지 100%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와 재활용 소재만을 사용하겠다는 H&M의 목표에 따라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리사이클 폴리아미드, 리사이클 엘라스틴 등의 소재로 제작됐다.
한편, 캠페인 필름에는 R&B 싱어송라이터 켈라니(Kehlani)의 새 앨범 Blue Water Road에 삽입된 신곡, 'Tangerine'이 피처링 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H&M의 스윔웨어 컬렉션은 오늘(19일)부터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H&M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