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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지속가능성을 위한 계획 밝혀

발행 2020년 06월 08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친환경적인 패션 산업과 공정하고 평등한 기업이 된다는 비전을 갖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H&M은 2020년까지 100% 재활용 혹은 지속가능한 면을 사용하고, 2030년까지는 100% 재활용 혹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소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2040년까지는 기후 친화적인 기업 등을 지속가능성 약속으로 소개했다.

 

지난 5월 H&M은 비영리 단체인 ‘텍스타일 익스체인지’로부터 ‘프리퍼드 코튼(Preferred cotton) 소싱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프리퍼드 코튼에는 오가닉, 재활용 면 및 더 나은 면 이니셔티브(BCI, Better Cotton Initiative)를 통해 공급되는 면이 포함된다.

 

지난해에는 약 5억 3,700만 개의 페트병에 달하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하고 섬유 재활용 기술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H&M은 국제 비영리 조직으로 기업 환경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의 최고 등급인 'CDP Climate A List'에 선정됐다.

 

또 2013년에는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GARMENT COLLECTING'을 런칭해 헌 옷을 수고하고 있다. 지난해 가먼트콜렉팅이 전 세계 마켓에서 수거한 양은 29,005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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