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글로벌 패션브랜드 H&M은 P.E Natio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소재가 사용된 애슬레저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삶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과 패션 포워드된 액티브웨어를 선보인다.

H&M 인하우스팀이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한 P.E Nation x H&M 컬렉션은 의류뿐만 아니라 스윔웨어, 언더웨어, 악세사리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슬레저룩은 라인이 돋보이는 레깅스와 바이시클 쇼츠부터 스포츠 삭스와 힙색까지 워드롭에 있는 모든 것뿐만 아니라 어떤 것이든지 완벽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지속가능한 소재를 더해 재해석된 아이코닉한 P.E Nation 실루엣을 특징으로 퍼포먼스 웨어와 스트리트 스타일 패션을 자연스럽게 믹스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액티브 웨어, 티셔츠, 스커트, 스윔웨어와 언더웨어는 오가닉 코튼과 재활용 폴리에스터 등의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고 큰 로고와 타이-다이 패턴이 엘라스틱 웨이스트 밴드, 스트랩, 칼라-블락킹과 지퍼 디테일과 대조를 이루며 돋보인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말, 샌드, 민트 그린, 네온 핑크와 밝은 오렌지색이 사용되어 독특한 레트로 스타일을 선보인다.

P.E Nation x H&M 컬렉션은 3월 5일 전세계에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H&M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