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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라이프스타일 토탈 슈즈로 변신
슈즈 편집숍 ‘레어택’ 출점 강화

발행 2019년 08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블루마운틴’ 라이프스타일 토탈 슈즈로 변신


슈즈 편집숍 ‘레어택’ 출점 강화

7일 브랜드파티서 신상품 공개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전개 중인 슈즈 ‘블루마운틴’이 올 추동 상품 라인을 다각화하고 ‘G.H 바스’에 이어 ‘클락스’를 도입한다.


‘블루마운틴’을 라이프스타일 슈즈로 전환하고, 컨템포러리 편집숍 ‘레어택’의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레어택’은 백화점, 아울렛 등 21개점을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그 수를 두 배로 늘린다. 대형마트 내 대형 매장도 집중 개설한다. 


우선 ‘블루마운틴’은 변형된 우븐 슈즈를 비롯 어글리 운동화, 슬립온, 스니커즈, 패딩이나 양털로 제작한 방한화, 벌커나이즈 스니커즈에 이르기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어글리 스니커즈 군으로, 트위드 소재를 활용한 ‘우멘스’, 레트로 무드를 재해석한 클레이, 프리즘, 커넥트 등을 출시한다.


우븐의 시그니처를 살리기 위해 메쉬 소재를 포인트로 사용한 어글리 슈즈 ‘캔버라’와 ‘페비’, 슬립온 라인인 ‘안타티카’, ‘쿠시쿠시’, 벌커나이즈의 ‘본’ 시리즈 등이다. 


내년 춘하시즌에는 뉴 우븐 시리즈 ‘루프’를, 이외에 웨빙 패턴과 스트랩을 활용한 ‘트와인’, 인젝션 플립플랍 방식의 ‘줄리’, 갑피 전체를 엘라스틱 밴딩 처리한 샌들 ‘선레이’가 선을 보인다. 인도 장인들의 100% 핸드메이드 웨빙 블로퍼는 베지터블 가죽을 접목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즌 미국 슈즈 ‘클락스(CLARKS)’를 본격 전개한다. 이 회사는 올 초 클락스코리아로부터 독점 전개권(일부 유통)을 확보했다.


오리지날 스트리트 감성의 트리제닉 라인, 편안함과 디자인을 갖춘 클라우드 스텝퍼 라인, 데저트 부츠, 왈라비, 나탈리 등 오리지날 라인을 도입 전개한다.


148년 전통 글로벌 로퍼 ‘바스(GH.BASS)’는 코리안 핏 라인과 2020 춘하시즌 신상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지난 7일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이들 신상품 라인을 공개하고 수주회 및 브랜드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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