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2월 3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이에프코리아(대표 팡 찌 초이 띠오도르)의 ‘팀버랜드(Timberland)’가 내년 ‘소의 해’를 기념해 '뉴 이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축제를 떠올리는 새로운 컬러, 새해를 상징하는 카모플라쥬 패턴의 디자인으로 스니커 부츠, 자켓 등 다양한 품목으로 출시된다.
'매드버리 사이드 집 스니커 부츠(Madbury Side Zip Sneakers)'는 레드 컬러에 카모 디자인이 특징이며 상단 풀업 탭은 깔끔하면서도 날렵한 룩을 완성시켜준다.
재활용 플라스틱이 50% 이상 사용된 리보틀((ReBOTL™) 소재와 LWG그룹의 실버 등급을 받은 친환경 가죽으로 제작됐고 슈즈 레이스는 100%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 됐다. 남화는 베이지, 그레이 블랙 세 가지로, 여화는 레드,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또 '레이우드 EK+ (Raywood EK+) 부츠'는 50%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팀버드라이(TimberDry ™) 방수 안감이 사용됐다.
뉴 이어 캡슐 컬렉션의 대표 재킷인 '리버시블 봄버 재킷(Embroidered Reversible Bomber Jacket)'은 뉴 카모 프린트 패턴과 올 블랙 컬러 두 가지 디자인으로 입을 수 있다.
또 '시그니처 코치 재킷(Lightweight Coach Jacket)'과 '컨템포러리 트래블 재킷(Contemporary Travel Jacket)'도 출시된다. 두 자켓 모두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소재와 통기성 및 방수 기능이 뛰어난 네오벤트(neoVENT-S)가 적용됐다.
'컨템포러리 트래블 재킷'은 여행 시 지갑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탈착식 포켓 디자인을 더해 편리하다.
이 회사는 뉴이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팀버랜드 전국 매장에서 1월 4일부터 2월 21일까지 구매 고객에 한 해 3-in-1 충전 케이블(선착순, 한정 수량)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