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9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닥터마틴코리아(대표 박창근)가 전개 중인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이 출시한 부츠가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부츠의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94% 상승했다. 오리지널 라인 1460 8홀 부츠, 2976 첼시 부츠를 포함한 주요 5개 제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262% 성장했다.
작년 하반기에 이어 쿼드 레트로 아웃솔의 제이든 부츠와 10홀의 1490 부츠는 꾸준한 인기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한국 시장에서 새롭게 전개한 14홀의 1B99 부츠와 20홀의 1B60 부츠 판매 또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의 오리지널 제품 외 14홀의 1B99, 20홀의 1B60, 청키한 아웃솔을 가진 제이든, 높은 굽과 곧게 뻗은 아일렛 디자인을 자랑하는 캐리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